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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노인복지관, 복지시설 평가 5회 연속 우수

송고시간2019-05-0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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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빚기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빚기

2018년 9월 울산시노인복지관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빚기 행사'가 열린 뒤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시노인복지관은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8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노인복지관 전국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울산시노인복지관은 3년 마다 실시하는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2006년부터 2018년 5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하는 이 평가는 시설·환경, 재정·조직운영, 인적자원 관리, 프로그램·서비스, 이용자 관리, 지역사회 관계 영역 등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해 이뤄진다.

이번 평가는 전국 노인복지관 246개를 대상으로 자체평가(1차), 현장평가위원 방문 확인(2차), 최종 확인 평가(3차)를 거쳤다.

울산시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자원봉사자, 후원자, 위탁운영법인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 노고에 감사하고 앞으로 노인복지관 시설·환경 개선, 프로그램·서비스 등을 향상해 어르신이 즐겁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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