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노인복지관은 지난 17일 태화강 국가정원 왕버들마당 소공연장에서 울산실버밴드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
울산시노인복지관(관장 김태한)은 지난 17일 태화강 국가정원 왕버들마당 소공연장에서 울산실버밴드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3년 만에 대면행사로 진행되었으며 지역시민을 대상으로 울산실버밴드의 대중가요 및 추억의 명곡을 리메이크한 La Paloma, 박미원 가수의 축하공연 등 다양한 구성으로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야외음악회를 선보였다.
울산실버밴드 작은음악회는 지역사회와 노인이 함께할 수 있는 새로운 공연 문화의 장을 열었으며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공연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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